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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하이닉스에서 설비투자(CAPEX)로 10조 원가량을 편성했다고 한다.
반도체 해빙기에 선제 대응하고 생성형 AI 시장규모가 커짐에 따라 필요로 하는 GPU 수요와 함께
더 많은 데이터를 더 빠른 속도로 처리할 수 있는 HBM 반도체 시장의 주도권을 이어가기 위해
설비투자를 진행한다고 했다.
HBM(High Bandwidth Memory)고 대역폭 메모리 반도체란?
HBM(고 대역폭 메모리)은 여러 개의 D램을 수직으로 쌓아 올려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하고 정보 전달 거리를 줄여
고속 전송이 가능하다.
1세대 HBM
2세대 HBM2
3세대 HBM2E
4세대 HBM3
5세대 HBM3E
(삼성전자 5세대 '샤인볼트'는 최대 1.2TB 이상의 데이터를 처리, 양산 예정)
삼성전자의 생성형 AI 가우스(Gauss)
삼성전자는 생성형 AI 가우스(Gauss)를 내년 갤럭시 S24에 탑재 예정이다.
인공지능 AI의 발전과 함께 진화된 생성형 AI는 더 많은 데이터 처리와 고속의 전송속도를 필요로 한다.
글로벌 기업들은 앞다투어 생성형 AI 시장에 뛰어들었고 그래픽 처리장치(GPU) 수요가 점점 더 커질수록
그에 따라 HBM 반도체 수요도 커질 것이다. 커지는 시장규모에 각 회사의 경쟁도 치열하다.
SK 하이닉스는 HBM3E의 개발을 완료하고 성능 검증을 위해 NVIDIA에 샘플 공급을 시작했고
삼성전자도 5세대 HBM 반도체 샤인볼트를 양산 예정이고 미국 메모리 제조사 마이크론도 HBM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는 OpenAI에 투자하고 ChatGPT를 모든 솔루션에 탑재해 혁신을 선도한다고 발표했는데 발표만으로도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시가총액은 3000조 원을 넘겼다.
시가총액 10위 기업들만 봐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엔비디아, 알파벳, 테슬라 등 AI에 관련된 기업들이다.
매일 공부 느낀 점
2024년에는 반도체 산업 전반이 반등이 기대되는 만큼
고성능 반도체 개발은 제조업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분야라고 할 수 있다.
2024년에도 전기차, 자율주행, 생성형 AI, 반도체 등
돈의 흐름을 알기 위해 나에게 적용할 키워드를 찾기 위해 꾸준히 공부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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